2021년 5월에 출시간된 NT750XDZ-A51A (삼성전자 갤럭시북)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과거에 제가 사용했었던 제품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수준입니다. 장점과 단점 위주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 제품은 인텔 11세대입니다. 현재 13세대가 나와있는 상황에서 11세대를 사는것은 말도안되는 짓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컴퓨터의 발달이 빠르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엄청난 속도로 달라졌지만, 10세대 노트북만 해도 충분합니다.
요즘에는 컴퓨터의 성능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편의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얼마나 가벼운지, 얼마나 예쁜지 이런것이 중요한 척도라고 할수 있지요. 이제품은 이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 가성비적 선택이라고 봅니다.
15.6인치의 넓은 화면과, FHD의 적당한 해상도는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보다는 문서작업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제품에는 16:10 모니터 비율이 더 좋을것 같은데, 이 제품은 16:9 비율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런면에서는 그램이 부러운 순간입니다.
인티글래어 처리가 되어서 반사율을 낮춘 디스플레이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모니터에 자기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글래어 패널의 경우에는 쨍한 느낌이 들어서 영화보거나 게임을 할때 좋은데, 안티글래어는 일반 사무 작업을 할때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물을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메모리는 16기가입니다. 16기가면 크롬창을 수십개를 올려도 성능저하가 없습니다. 과거에 저는 8GB짜리를 사서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요즘에는 CPU 성능보다 메모리를 어떤것을 썼는지가 중요한 시대인것 같습니다. 저장장치는 256기가로 적당한 수준입니다. SSD 추가가 가능합니다.
갤럭시북이다보니 갤럭시기기간에 연동이 좋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이용해서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포트의 구성은 만족스럽습니다. A타입 2개, C타입 2개가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HDMI가 제공이 됩니다. 다양한 옵션이 있어서 훌륭합니다. 요즘에는 HDMI도 없는게 있고, 심지어는 A타입도 없는경우가 있더군요.
NT750XDZ-A51A의 가격은 2023년 상반기에 구매하기에 적당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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